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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남자 쇼트 (사토 슌, 스티븐 고골레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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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남자 쇼트 (사토 슌, 스티븐 고골레프)

귀찮은두살 2019. 8. 30. 10:31

고골이 런쓰루에서 점프가 별로던데 경기에서는 잘하네, 여름동안 다리만 길어진 것 같은 고골, 음악이랑 의상이랑 잘 맞춘것 같음, 발랄한 스텝이 개취로 좋다. 근데 아무리 봐도 키가 더 클 것 같은 체형인데.. 체변 잘 적응이 되어야 할텐데

https://youtu.be/9A-0iLiSDuU

동영상이 또 국가차단인가?

https://youtu.be/OkB4eVtJwVg

 

https://www.instagram.com/tv/B1yoDweHJW7/?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Instagram의 ISU Figure Skating ⛸님: “📺 With his eye on repeating an appearance in the Finals, Stephen Gogolev (CAN) stands strong

좋아요 4,136개, 댓글 31개 - Instagram의 ISU Figure Skating ⛸(@isufigureskating)님: "📺 With his eye on repeating an appearance in the Finals, Stephen Gogolev (CAN) stands strong in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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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그프에 진출한 사토 슌, 프리도 잘 하길(일남싱 3인자 자리 치열하네, 이번 시즌 내셔널 3등 자리 박터질 듯)

https://youtu.be/idpmTdz_svE

 

둘다 잘 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본 보람이 있었다. 프리 순서는 사토 슌 - 고골 이던데 고골이 잘하자! 지금 샤토 슌과 고골레프가 2차하고 6차에서도 만나는데 6차 엔트리가 장난 아님, 삼소노프도 있고 ㅋㅋㅋㅋ, 누가 되든 이번에 1위 해놔야 주그파 진출이 쉬울 듯. (그러고 보면 카기야마 유마는 확실히 조를 잘 골라간 것 같다. 우리나라 이시형 선수는 대진 운이 정말 ㅜㅜ ) 뭐 그래도 주남싱은 예측하기 힘든 편이니까 다들 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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