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두살

ISU - 스티븐 고골레프 인터뷰 본문

Figure Skater

ISU - 스티븐 고골레프 인터뷰

귀찮은두살 2019. 8. 26. 23:59

전문

https://www.isu.org/figure-skating/news/interviews-fsk/12673-let-s-meet-stephen-gogolev-can?templateParam=15

 

Let’s Meet: Stephen Gogolev (CAN) - International Skating Union

19 August 2019 Lausanne, Switzerland Stephen Gogolev (CAN) at the ISU Junior Grand Prix of Figure Skating (SLO) 2018©International Skating Union (ISU) Figure Skating’s wonder kids are always popular. However, most of these young skaters that make headlines

www.isu.org

 

영어 읽기 귀찮아서 파파고 번역을 요약함

- 고골이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대부분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지냈음

- 러시아에서 더악, 트살, 트토를 배웠고, 캐나다로 와서 쿼드를 달았음(11살인가 12살때)

- 트악이 가장 힘들었고, 트악보다는 쿼드가 더 쉬웠음

- 가장 좋아하는 점프는 쿼살, 컨시도 잘 나옴

-  러시아 캐나다 왔다갔다 하다 9살때 부터 크리켓에서 훈련

- 하뉴 유주르를 제일 좋아함

- 7월 대회에서 쿼드나 트악을 뛰지 않은 것은 라파엘 코치의 판단, 라파엘이 주그파와 주월에 컨디션을 맞추고 있는 가 봄(과연?)

- 모든 종류의 쿼드를 뛰지만 쿼플과 쿼룹은 연습 성공이 많은 편은 아닌가 봄

- 운동 집안으로 형도 스케이트를 탔었고, 엄마는 피겨와 체조, 아버지도 체조를 했던 적이 있음(프로는 아니었음)

- 집에서 피아노 친다 함

- 주그프 2차 출전 예정

 

생각난 김에 작년 존 윌슨 블레이드에서 인터뷰한 고골도 함께

https://youtu.be/Pnd8Zrj9uhA

 

사춘기인지 원래 성격인지 부끄러운지 모르겠으나, 아주 쿨하게 짧게 짧게 대답함 ㅋㅋㅋ(히와타시는 이  인터뷰 동영상 보면 말이 겁나 많음 ㅋㅋ) 아직 애기라 그런지, 성격때문인지 천천히 말하고 쉬운 단어 써서 알아듣기 쉬움

- 이때만 해도 오서가 좋다고 했는데 ㅋㅋㅋ, 뉴욕과 바이에른 뮌헨을 좋아하는 러시아/캐나다 청소년, 스케이트는 항상 왼쪽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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