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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기야마 유마 인터뷰(4대륙 후) 본문
https://global.canon/ja/event/skating/interview/2019_2020/kagiyama.html
鍵山 優真選手|2019-2020シーズン インタビュー|キヤノン・ワールドフィギュアスケートウェブ
キヤノン・ワールドフィギュアスケートウェブで鍵山優真選手のインタビューを公開中!羽生結弦に続く歴代2位の若さで四大陸選手権銅メダルを獲得した新星が、スケートとの出会いや憧れのスケーター、次の試合に向けた目標などについて語ってくれました。ぜひご覧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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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그냥 파파고 번역(조금 수정함)
- 첫출전에서의 4대륙선수권에서 멋진 동메달. 축하합니다.
처음 결과를 알았을때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번에는 순위를 따지지 않아서 목표는 쇼트와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 없이 타는 것이었어요. 마지막 트리플 악셀이 조금 흐트러졌지만 마음껏 탈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이번 시즌은 주니어 국제 대회에 출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톱 선수가 모이는 4대륙 선수권에 출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무대는 챌린저로 왔기 때문에 마음껏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긴장은 그렇게 없고 연습한 대로 느긋하게 스케이팅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점프를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럼 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할 무렵부터 들려주세요.아버님이 이전 올림픽 선수인 카기야마 마사카즈 씨로 코치도 맡고 있군요.
아버지의 직장에 따라가서 미끄러지다가 즐거워지고, 5세 때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강요를 당한 것은 아니고, 어쨌든 자신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이 계기였습니다.어릴 적이라 자잘한 것은 몰랐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 카기야마 선생님은, 알베르빌, 릴레함메르 올림픽에 출장했습니다.
주니어가 되었을 무렵에, 처음으로 아버지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빠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고 흥미가 생겼어요. 릴레함메르 올림픽 영상을 봤어요.
- 아버님과 닮은 부분은 느끼셨나요?
실감은 안나지만 무릎이 부드러운 것이 비슷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저로서는 무릎을 부드럽게 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색을 자신의 무기로 삼고 싶습니다.
- 자신도 아버지 같은 톱 선수라면, 생각을 한 것은 언제쯤입니까?
진심으로 잘 되고 싶다는 생각은 마지막 노비스였던 12살 때, 2015년 전 일본 노비스 선수권입니다같은 연대의 경쟁에 져서 4위로 시상대에 타지 못한 것이 분해서, 더 진심으로 연습을 한다고 생각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릴레함메르 올림픽 영상은 보았습니다만, 올림픽은 나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서, 정말 존경하고 있습니다.
- 사토 슌 선수가 우승한 시합이네요.그 때부터 라이벌이었나요?
슌군을 의식한 것은, 쥬니어에 들어가면서부터입니다. 주니어 2년차 때 그가 센다이에서 사이타마에 와서 관동 블록으로 옮겨와서 함께 싸우는 것이 많아졌습니다.그는 점프 센스도 실력도 다르고 지는 일이 많아서 무척 속상했어요.겨우 최근 비슷한 수준 정도로 자신이 올라와서 라이벌로서 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사토 선수와 서로를 자극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네요.
슌군은 노비스시절에는 점프만 잘하고 저는 스핀만 잘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슌군은 지난 시즌부터 스핀도 표현력도 단번에 능숙해졌습니다. 나는 슌 군과 2살 아래의 미우라 카오 군이 4회전 점프를는 것을 보고,"나도 지고 있을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4회전의 연습을 시작했어요. 4회전 토루프는 비교적 바로 훈련에서 랜딩되어, 경기로서는 올 시즌부터 넣고 있습니다. 굉장히 높은 확률로 시합에서도 랜딩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장기가 되어 왔습니다. 점프를 잘하게 됨으로써 지금의 나는 어느 것 만 잘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모든 것의 균형이 좋아졌습니다.
"춤추는 것을 아주 좋아해"로 표현력 늘리기
'터커'는 우연히도 아버지와 같은 곡
- 카기야마 선수라고 하면, 표현력과 스케이팅의 평가가 높습니다.
춤추는 것 자체가 신나요. 음악듣는것도 좋아하고 재즈나 신나는 곡을 좋아합니다. 프로그램 곡은 주니어가 된 1년 만에 사토 미사오 선생님께 『불새』을 만들어 주셨는데 정말 춤이 저에게 맞아서, 그때 이래로 계속 부탁하고 있습니다. 어떤 곡을 쓰든 여러 가지 발상이 나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사토 선생님이 봐주기 때문에 연기도 스케이팅도 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이번 시즌의 프리 "터커"는 정말로 카기야마 선수의 표현력이 활용되고 있군요.
사토 미사오 선생님께서 골라주신 곡이었습니다. 너무 신나고 멋있는 곡이어서 저도 바로 이걸 쓰고 싶다는 생각에 결정했어요. 그 후로, 정말 우연인데 아버지께서 '나도 사용하던 곡이다'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적이에요. 사토선생님도 모르고 저한테 어울리는 곡으로 알고 찾으셨다고 했는데 저랑은 성격이 거의 반대일 정도로 착실한 아빠가 이렇게 신나는 곡을 추고 계셨다니 아빠가 '터커'를 추고 있을 때 영상을 보고 싶어요.
- 아버님은 노블한 미끄럼을 타는 분이었으니까요. 지난 시즌은 카기야마 선생님이 아프고, 혼자 훈련하는 시간도 길었다고 하더군요.
어릴 때부터 기초는 주입되어 있고, 그것을 생각하면서 자주 연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점프가 흐트러지거나 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스케이팅이나 점프의 움직임도 몸이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아빠가 어렸을때부터 쭉 봐주셔서 이렇게 잘해서 올림픽에 나가는 모습을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쇼트에서 4회전 도입, 멋지게 성공
"시니어에서 얼마나 싸울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 그럼 이번 경기에 대해 들려주세요. 우선 첫 시니어 국제 대회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침착한 모습이었습니다.
오히려 전일본선수권이 더 좋은 연기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몸이 굳어졌습니다. 4대륙선수권은 '지킬 것이 아무것도 없다, 어쨌든 과감하게 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음껏 하고, 실패하면 실패, 성공하면 성공"이라고 단호한 의식을 가지고 임한 것이 좋았습니다. 겨우 좋은 연기를 할 수 있고, 시즌 초반부터 이렇게 과감히 하면, 침착하게 릴렉스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의식하면 좋았어요.
- 주니어는 쇼트 4회전이 금지되어 있지만 이번에는 4회전을 넣었네요.
이번 시즌 후반 트리플 악셀이 좀처럼 잘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4회전 토루프가 가장 자신 있는 무기여서 처음에 4회전을 뛰어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에서 트리플 악셀을 좋은 마음으로 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트리플 악셀을 2번째로 전 일본 선수권하고는 차례를 바꿔서 좋았습니다. 트리플 악셀에 대한 거부감도 조금 사라지게 된 것 같습니다.
- 쇼트는 91.61점에서 5위 출발.시니어에서도 최고 수준의 점수가 나왔어요.
처음 봤을 때 이렇게 나와서 놀랐어요. 그래도 하뉴 선수는 같은 점프 구성에서도 100점 안팎의 점수를 내고 있었으므로(2013년 GP파이널에서 99.84점, 소치 올림픽에서 101.45점), 그것을 생각하면 자신은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로서는 89점 정도 나왔나 했더니 90점을 넘었고, 90점대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그 큰 벽을 넘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쇼트가 높은 순위로 시상대를 노릴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만, 의식했습니까?
아니요, 4대륙 선수권은 순위나 점수보다 지금의 내가 시니어 세계에서 얼마나 싸울 수 있는지를 알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좋은 점수가 나온 게 어쨌든 기쁩니다만 멋진 멤버 중에서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웠고,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큰 무대에서 여기까지 할 수 있었던 게 자신감이 됐어요.
하뉴 선수의 멘탈의 세기를 원한다.
얀 한 선수의 미끄럼에 감동
- 프리 스케이팅 후에는 하뉴 선수와 함께 그린룸에서 순위를 기다리다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하뉴 선수를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저 멘탈의 세기가 굉장히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기자 회견에서 하뉴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 "멋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주니어도 연습해야 하고 시니어도 연습해야 하고 어려운데 잘하는 것 같아 멋지다' 라고 함)
그거 무척 기뻤습니다. 시상식에서도 "정말 잘됐다, 축하한다"고 말해주셔서 기뻤습니다. 하지만 하뉴선수의 존재는 아직 멀었습니다. 이번에는 3위에 올랐지만 서로 노미스라고 한다면 아주 먼 위치에 있어요. 아직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 일본에서 응원하고 있는 아버님은 어떤 조언이 있었습니까?
아버지는 "즐기고 와라. 침착하게 평소처럼 열심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합 후에 아직 연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힘냈어"라고 보고하고 싶습니다.
- 시니어 국제 대회에 나가서 주니어와의 차이점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먼저 의식한 것은 스케이팅의 차이였습니다. 시니어 선수에 비하면 저는 아직 매끈함이 부족했어요. 가장 스케이팅을 잘한다고 생각한 것은 중국의 얀 한 선수입니다. 눈앞에서 보고 "이렇게 미끄러져. 빠르다, 예쁘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본보기로 삼아 따라하고 싶습니다. 스케이팅의 차이 부분을 제대로 흡수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니어 데뷔 때 정상과 싸울 수 있는 스케이팅을 익히고 싶습니다.
- 다음은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이 되겠네요.
이 경험을 다음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 살리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챌린저로서 마음껏 할 뿐이었지만, 세계 주니어는 상위를 노리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경기에서 자신감이 생겼으니 당당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목표는 세계 주니어 챔피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유마 아버지 - 카기야마 마사카즈 : 주니어내셔널 2회 챔, 내셔널 3회 챔, 주월 동, 올림픽 2회 출전, 선수시절 이토 미도리, 미호코 코치(우노 쇼마 전 코치)와 같은 나고야 링크장에서 훈련(코치는 달랐음), 혼다 다케시 이전 세대에 일본 남싱 피겨를 이끌어가던 선수였다고(...?) 일본에서 최초로 4회전 랜딩(경기에서는 랜딩한적 없다고)
- 출처 : 오래된 일본 피겨팬들 트위터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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