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06 우노 쇼마 colantotte 행사 참석 사진 , 동영상

약 2400 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50명과 악수, 5명에게 티셔츠 전달을 했다함

그리고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홈페이지에 고화질 사진과 내용이 올라옴

https://www.colantotte.jp/company/detail/20190514.html

コラントッテ TAO ネックレス スリム AURA mini【SHOMA2019】発売を記念し宇野昌磨選手（フィギュアスケート／トヨタ自動車所属）をお迎えしてイベントを開催致しました。 ｜ コラントッテ【公式】

 

홈페이지 내용은 행사외에 별게 없고 

인터뷰는 요약하면 

1. 월드팀트로피 sp 사계때 의상은 fp 월광 의상의 예비복이었다. stars on ice 에서 입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입게 되었음

2. 요즘은 사람들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고 밝게 말하는 것 같다

3. 팬들이 은밀하게(?) 응원해 주고 있어도 기쁨

4. 게임은 노력형, 평창 올림픽때 게임을 많이 해서 그 노력으로 잘 하게 되었음, 노력없이 잘한다는 건 짜증난다. 재능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응석일 뿐이다. 

5. 연호가 바뀌는 순간에는 '뉴스제로'에 출연하던 중이었다. 토크쇼 같은 걸 예상했는데, vcr을 보고 대답하는 프로그램이었다.

6. 목욕은 게임을 하는지 어떤 게임을 하는지에 따라 길게 할때도, 짧게 할때도 있음. 노래를 부르기도 함, 요즘은 아무데서나 노래를 부름

7. 처음 안무와 다르게 점프를 하는 과정에 움직이기 쉽도록 안무를 직접 바꾼다. 선생님이 혼내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음(ㅋㅋ)

8. 특별히 마음에 드는 안무부분이 따로 있지 않고, 전체를 다 봐줬으면 좋겠음 

9. 고난이도 점프를 할때, 넘어지는 방법을 알고, 또 연습때는 넘어지지 않게 뛰기 때문에 멍이 잘 들지 않지만 경기중에는 어떻게든 감기 위해서 몸을 조여서 넘어지다 보면 멍이 들기도 함. 

10. 의상 디자인은 주변에서 골라주는 것이고, 기능면에서는 월광 의상이 편했다. 

11.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하나 찍을 수 없다. 경기 프로그램은 다 나름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두 소중하다. 갈라곡은 처음엔 see you again이 좋았고, Time after time, Great spirit 이 좋은 지 몰랐지만 하다보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12. 최근에는 다양한 분위기에 도전하는게 좋다. 쉐린 본이 갈라를 또 만들어줄 예정

13. 이번 시즌엔 크게 이룬 것도 없는데 팬들이 많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함 (4대륙 우승 했잖니 ㅠㅠ)

14. 헤이세이 시대는 나에게 스케이트 였다. 언젠가 스케이트 외의 일을 하겠지만 '스케이트로 살아가는 인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15. 다리부상은 다 나음

16. 새 시즌 곡은 정해졌으나 아직 말 할 수 없음

 

+ 동영상도

https://youtu.be/z44HZO5_ri0